♥마음에 담아 두면 좋은 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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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말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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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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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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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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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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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살다 보면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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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TV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당신을 바보로 만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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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이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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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화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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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퍼 온 글 중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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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죽을 때는 제가 태어난 곳을 향해 머리를 둔다는
"수구초심"(首丘初心), 이라는 말이 있지요..

말만 들어도 가슴이 후끈해지고
나도 모르게 그 옛적 지난날 향수가 우러 나오는 고향,

언제나 힘들때 내 곁에 있어 주고 지친 생활에 활력을 주는
인생의 오아시스,,고향,,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살아서 꿈틀거리는 고향의 숨결,
고향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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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힘들면 당신이 나서 자란 그곳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그려보십시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곧 고향의 산천에는 이쁜 꽃들이 만발하겠지요.

살면서 늘 고향의 모습들 가슴에 담고 활기찬 모습으로
봄을 맞이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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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송 2008. 2.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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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학예회를 앞두고 맹연습을 하다가 졸업 앨범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그 시절에 익힌 하모니카 솜씨로 지금도 가끔 써 먹고 있지요. ^^

하모니카 살 돈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하모니카를 구해서 불었는지....????

배운 기억은 납니다.
4학년때 옆집에 봉숙이라는 같은 학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애가 먼저
하모니카를 불 줄 알았었는데 나한테 가르쳐 준다며 도레미파~~~~♬를
먼저 가르쳐 주더니 옛날 가요 이미자 노래인 "울어라 열풍아"의 첫 가사인
"못~견디게 괴로와도~~♬"를 하라네요.
그래서 그냥 대충 내 불었다,들이 마셨다,하니까 거기까지 되는 거예요.
그 뒤로는 웬만한 동요는 계이름과 상관없이 되더라구요.

그 덕분인지  통신표에 음악은 "수"를 놓치지 않았지요. ^^

그래 지금도 #이나 b 이 없는 아는 노래는 다 된답니다.^^

설날이면 설빔으로 얻어 입는 학생복에 고무신 신은 모습이 구엽지 않나요?ㅋ

by 해송 2008. 2. 20. 22:51

퇴근후...♣
오늘도 숙제를  하기위해 작은방 컴앞에...

숙제란?

블로그 이쁜 님들이
정성껏 올린글을 읽고
화답하는 "댓글" 을 말하는 것이다.

한참 숙제를 하다 문뜩!~
댓글의 내용을 들여다 보니
나는 숙제를 하는것이 아니고
님들에게 나의 마음을 주고 있었다.

염려하는 마음...뭐든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존하면서
때로는 안타까움에 맘을 졸이기도 하며
서로의 하루를 안부의 글로 인사하는
이 아름다운 공간...!

누군가에게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나또한 큰 사랑 받고 있음이
이것이 축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서로가 나눈 댓글의 작은 사랑이
커다란 위로가 될수있고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있단 생각을 감히 해본다..!

by 해송 2008. 2. 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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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아름다운 꽃 향기로 가~~~~득하다.

목장 식구들의 사랑의 향기가 함께 실려서 마음과 후각을 즐겁게 해 준다.

오늘 목자 임명식때 목장 식구들의 사랑에 가슴이 찌~~잉해짐을 느꼈다.

사랑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섬기는 목자가 되어야지. ^*^


요즘 꽃값이 아마 일년 중 제일 비쌀텐데....ㅠ ㅜ
by 해송 2008. 2.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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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은 여러가지 일로 정신이 없어서 발렌타이 데인지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아,글쎄 초콜렛을 선물 받았답니당. ^*^

발렌타이 데이에는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한다고 하던데
여기에 방문해 주시는 여인드~~~~~을 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 하셨남요?

모양도 이쁘지만 맛은 더욱 끝내 줍니다. ^*^
by 해송 2008. 2. 14. 21:02

조심,조심,항시~조심.

요즘 우리 집의 유행어.

 

작은 사위가 임신한 아내에게

늘 당부하는 말.

 

내가 발목이 아픈 아내에게

늘 당부하는 말.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사랑이

걱정으로 바뀌면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

 

조심,조심,항시~조심! ^^

by 해송 2008. 2.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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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길목 / 해 송



쫄~~쫄~~쫄~~~~~~~♪

고래개울 얼음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개울가에 망울을 터트리는 버들 강아지.

 

소재산의 따뜻한 햇볓을 받은 잔듸

아롱 아롱 아지랑이를 피우고

 

봉배산 그늘 바위틈에서

고개를 내밀며 연 분홍색 화장을 시작한

진달래 처녀들.

 

뒷 개울 제방뚝에는 달래,냉이가

숨바꼭질을 하듯

연두색 머리를 쏘~옥 내밀고 있다.

 

티없이 맑은 동네 소년들 봄을 맞으러

해맑은 웃음을 활짝 웃으며

들로 산으로 뛰어 다닌다.


by 해송 2008. 2. 12. 22:52

설날이 지나가고 있다.

마음 속에 한 없는 아쉬움이....


엊그제 섣달 그믐 날이 그리워진다.

설을 앞두고 부푼 맘으로 있던 날이...


하지만 정월 대 보름이 남아 있고

이월 초하루에는 나이떡을 먹는 날.

그것으로 위로를 삼는다.



설날을 막 지나고 난 다음의

어렸을 적의 마음.^^



by 해송 2008. 2. 9. 15:51

설 날 / 해 송


까아만 학생복
까아만 고무신
엄마가 사다 주신 설빔이다.

아버지 지게위에 광주리에는
하얗게 물에 불린 쌀을 지고
장마당에 방앗간으로 가신다.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기~다란 가래떡

하얀 밥풀이 도~옹동 떠 있는 식혜
배가 떠질듯한 모습의 만두

너무도 정겨운
설날이면 떠 오르는 옛 모습이다.


   2008,2,8

by 해송 2008. 2. 8. 14:29



 

설날~!
일년 중에 제일 좋아 하던 날이다.
설빔으로(언제나 학생복이었지만) 새옷을 입는다는 것이 젤 좋았고
가래떡과 떡국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식혜등.....
세뱃돈도 빼 놓을 수 없었던 설날을 좋아 하게 만든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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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왔다.
출가한 딸들이 사위들과 예지와 함께 내일이면 온다. ^^
아내와 만두,호박,동태,해물부침개를 만드느라 바빴다.
만두피를 처음으로 밀어 봤는데 모양이 영~~신통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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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무리를 한다.
발목이 또 말썽을 부릴까 봐 신경이 쓰인다.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하니까 다행이다.

예지가 하루에 딸기를 두 접시나 먹는단다.
조그만 것이 많이도 먹네?
어서 무엇이든 잘 먹구 건강하게만 자라거라. ^^

by 해송 2008. 2. 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