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조심,항시~조심.

요즘 우리 집의 유행어.

 

작은 사위가 임신한 아내에게

늘 당부하는 말.

 

내가 발목이 아픈 아내에게

늘 당부하는 말.

 

마음 속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사랑이

걱정으로 바뀌면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

 

조심,조심,항시~조심! ^^

by 해송 2008. 2. 13.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