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지나가고 있다.
마음 속에 한 없는 아쉬움이....
엊그제 섣달 그믐 날이 그리워진다.
설을 앞두고 부푼 맘으로 있던 날이...
하지만 정월 대 보름이 남아 있고
이월 초하루에는 나이떡을 먹는 날.
그것으로 위로를 삼는다.
설날을 막 지나고 난 다음의
어렸을 적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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