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오늘도 숙제를  하기위해 작은방 컴앞에...

숙제란?

블로그 이쁜 님들이
정성껏 올린글을 읽고
화답하는 "댓글" 을 말하는 것이다.

한참 숙제를 하다 문뜩!~
댓글의 내용을 들여다 보니
나는 숙제를 하는것이 아니고
님들에게 나의 마음을 주고 있었다.

염려하는 마음...뭐든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존하면서
때로는 안타까움에 맘을 졸이기도 하며
서로의 하루를 안부의 글로 인사하는
이 아름다운 공간...!

누군가에게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나또한 큰 사랑 받고 있음이
이것이 축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서로가 나눈 댓글의 작은 사랑이
커다란 위로가 될수있고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있단 생각을 감히 해본다..!

by 해송 2008. 2. 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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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아름다운 꽃 향기로 가~~~~득하다.

목장 식구들의 사랑의 향기가 함께 실려서 마음과 후각을 즐겁게 해 준다.

오늘 목자 임명식때 목장 식구들의 사랑에 가슴이 찌~~잉해짐을 느꼈다.

사랑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섬기는 목자가 되어야지. ^*^


요즘 꽃값이 아마 일년 중 제일 비쌀텐데....ㅠ ㅜ
by 해송 2008. 2.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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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은 여러가지 일로 정신이 없어서 발렌타이 데인지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아,글쎄 초콜렛을 선물 받았답니당. ^*^

발렌타이 데이에는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한다고 하던데
여기에 방문해 주시는 여인드~~~~~을 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 하셨남요?

모양도 이쁘지만 맛은 더욱 끝내 줍니다. ^*^
by 해송 2008. 2. 14.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