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수리 수양관에서의 목자,목녀 수련회 둘째 날.
우리들이 먹을 점심을 야외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겹살보다 훨 맛있는 오겹살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때요? 노릇 노릇 익어 가는 오겹살이....군침이 돌지 않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양관에서 직접 제작한 오겹살 구이 장치가 너무 좋습니다.
타지도 않고 수양관 직원들이 직접 구워 주셔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불판 위에다 비빔밥을 볶고 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아무리 먹어도 입에서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기름은 옆으로 쫘~~악 빠져서 그런지...
1인분이 10,000원이라니 가격도 비싸지도 않구요.

우짜지? 약을 올리는 거 같아서...ㅋㅋ

by 해송 2008. 3. 1. 17:23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라 했으니까....

예전에는 새벽기도,철야기도,릴레이 기도등 기도생활을 잘 했었는데
한영교회에 와서는 제대로 기도생활을 못하고 있다.

집에서 한다고 하나 집중이 제대로 안 되고....
새벽기도회를 가기로 작정을 하고 다니자면 전날 밤이 어찌나 부담스러운지...ㅠ ㅜ

그래서 한가지 꾀를 냈다.
아내하고 우리 월.수.금요일에만 새벽기도를 하자고...
그렇게 마음을 먹고 다니니 참 좋았다.

새벽에 교회에 안 가는 전날 밤은 아주 여유로와서 너무 좋은 것이었다.
근데 그나마도 꾀가 나서 빼먹기 일쑤다.

에고,오늘은 너무 추워, 오늘은 너무 피곤한데,몸이 안 좋아...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가며 자꾸 빠진다.

이번 주에도 월요일에만 가고 수요일을 빼먹구...
내일이 금요일인데 또 자꾸 마음 속에서 몹쓸 이유가 만들어진다.ㅠ ㅜ

by 해송 2008. 2. 28. 22: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싯줄을 드리우고 웅크리고 앉아서 뚫어져라 들여다 보고 있는....^^

빙어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원도 인제의 빙어 축제를 아시죠?

"빙어."

우리 손가락만한 작은 물고기인데 아주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물고기이죠.
그 작은 것인데도 낚시에 걸리면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지금도 안 잊혀지고 있답니다. ^^

몇마리 못잡고 강가에서 파는 빙어튀김만 먹고 왔었습니다.

by 해송 2008. 2. 27.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