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침 식사를 고구마,우유,싦은 계란,사과로 먹는데 어제 아침은 오랜만에 저런 밥상이었다.


저녁에는 갈비찜,아구찜,연어,부추전,등 저렇게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렸다.



마지막으로 우리 예지,현지가 젤루 좋아 하는 생일 축하~!
생일 축하 노래를 세번이나 합창을 하고 .....^^

내 생일과 4월 15일 은혁이의 돌을 맞아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다.
밖에 나가려고 했다가 아기들도 있고 해서 아내가 집에서 하자며 마련했는데 요즘에 일이
바빠 시간이 없는데도 5시에 들어 가서 두 시간 동안에 저 많은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 놓았다.
손이 하두 커서 음식을 너무 많이 해서 모두 잔뜩 먹고도 남았다.
오늘도 현지네가 와서 먹고 아마 낼 아침까지는 먹어야 할 것 같다.ㅋ

 


 

by 해송 2011. 4. 10.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