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만 해도 갓난이던 예지가 어느 새 저렇게 후~~울쩍 컷다.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은 고덕동 길을 낙엽을 들고 낙엽의 거리를
걷고 있다.
미니 스커트에 검정 스타킹,검정 구두를 신고....ㅋㅋ




 ㅎㅎ 우리 현지는 요즘 낮은 포복을 터득해서 부지런히 훈련 중이다.
달리기를 얼마나 잘하려는지 다리 벌어 지는 것을 보라.
발가락은 또 어찌 저리도 쫘~악 벌리고 있나? ^^

어디를 부지런히 가다가 사진을 찍으려는 것이 느껴졌는지 훼딱 뒤를 돌아 본다.
by 해송 2008. 10. 28.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