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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귀염둥이들 예지와 현지.^^
예지는 할 수 있는 말을 하나씩 급속도로 늘려 가고 있다.
이제 며칠 전부터는 "하부지~"까지 한다.^^
근데 노는 것이 엄마 어릴 적과는 딴판이다.
한시도 가만히 안 앉아 있고 부지런히,정말 부지런히 둘아 다닌다.
여기 저기 올라도 가고....
아빠가 그랬을까? ^^

현지도 날이 갈수록 달라짐을 느끼게 한다.
첨에는 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혼자도 잘 놀고
또 혼자 놀다가 스스로 잠이 들기도 한단다.^^
밤에 자다가 깨는 횟수도 작아지고....

예지 언니의 사랑 표현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언니와
있을 떄는 잔뜩 긴장을 한다.
양쪽 엄마 아빠들까지...

예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힘껏 끌어 안고 뽀뽀도 찌~인하게 하고....

이구~~~구염둥이들......^^




by 해송 2008. 7. 1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