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 입문한 지 두달이 지났다.ㅋ

피아노 학원에 갈 때는 늘 기대가 된다.

집에서 예습을 한다고 혼자 해 보면 도저히 안 되는 곡이 가서 원장님의 지도를 받으면
조금씩 감이 오고 연습을 하면 되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다.

이렇게 하다 보면 마음대로 치고 싶은 곡을 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


by 해송 2008. 11. 9.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