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약 1년 정도 아내의 몸이 안 좋아서 김치를 못 담그게 했었다.
그런데 내일 소아네 세 식구가 잠시 우리 집에 머물려고 온다.
출산 휴가를 끝내고 학교에 출근을 6월부터 하는데 용인에서는 거리가 멀어서 학교가 가까운 우리 집에서
다니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치를 담근다고 해서 반대를 안 하고 가만 있었더니 명일동으로 김치 거리를 사러 갔다.
잠시 후,
택시가 안 선다고 나보고 오란다.
가서 보니......... 입이 딱 ~!
택시가 설리가 없지.
그것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사진 생각이 안 나서 아쉽게 못 남겼다.
저 위에 것들이 오늘 담근 김치들......ㅠ ㅜ
놀러 가는데 그래서 주일 저녁에 예지네 가족도 와서 함께 잔다.
두 사위가 좋아 한다며 걷절이를 하고....^^
^^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해서 하나도 힘이 안 든다 하는데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괜찮은 가 보네? ^^
이제 모두 맛있게 먹어 주기만 하면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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