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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었더니....
아~~글쎄, 거기에 우리 예지공주께서 자기에겐 무거울 정도로 큰 상자를 들고
짠~!하며 서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엄마,아빠는 저 뒤에 있고....^^

딸네 부부가 퇴근 후에 와서 어버이 날이라고 여러가지 선물을 내 놓았다.
거창하게 포장된 것을 특별한 카네이션이라고 내 놓았다.
무엇인데 특별하다고 하나? 기대를 하며 풀어놨더니 금으로 만든 카네이션이었다.
순도 99,99% 품질 보증서까지 첨부를 해서....^^

두 딸네가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준비를 했다네요. ^^

그려~~~!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 서로 사랑을 하며 하나님나라 갈 때까지 잘 살자고~~~~~^^

by 해송 2008. 5. 8.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