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에 육박하는 "해운대."


휴가 때 영화를 보라고 예지 아빠가 예약을 해서 강변CGV에 가서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많이는 안 봤지만 한국 영화는 좀 싱겁다는 느낌을 가져 왔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도 있고 쓰나미가 닥쳐 오는 장면은 어떻게 촬영했을까?궁금할 정도로 실감있었다.

영화를 두시간이나 했는데 한 시간 정도밖에 안 느껴 질 정도로 지루하지도 않고...


극장 건물에서 내려다 본 한강.

시원하게 흐르는 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이다.

요즘 강변을 달리다 보면 볼거리들이 많다.
특히 밤에는 한강 다리마다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단장한 것이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우리는 가까이서 언제나 보고 싶으면 볼 수 있어서 잘못 느끼지만 정말 아름답고 귀한
강.
by h s 해송 2009. 8. 13. 22:48
  • forest 2009.08.15 00:16 ADDR EDIT/DEL REPLY

    해운대 보셨군요?^^
    저두 이번에 해운대 보러 가려구요.
    강변에서 보는 한강조망 참 멋지지요.

    언제 한번 광진교도 걸어보세요.
    걷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바람도 시원하구요~^^

    • hs 2009.08.15 14:50 EDIT/DEL

      광진교!
      한번 가 볼려고 합니다.
      가까운데도 늘 잊고 산다니까요.

      forest님은 자주 가시나 보죠? ^^

  • larinari 2009.08.18 22:24 ADDR EDIT/DEL REPLY

    저두 오늘 부모님 이거 보시라고 예매해드렸는데요...
    재밌게 보셨다고 엄청 좋아하시드라구요.
    정작 저희는 저런 대박 영화를 거의 놓치고 만다는 거죠.^^;
    그리고 기껏 보는 영화는 애니메이션이구요....
    이번에도 <해운대>는 놓치고 <아이스 에이지>를 봤다는...ㅋㅋ

    • h s 해송 2009.08.20 17:15 신고 EDIT/DEL

      아이들 때문에 영화 보시기가 쉽지 않죠?
      어머니께 잘 보여 드렸네요.

      언젠가 함 보세요.

      정말 재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