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오늘 신임목자 인사를 했다.

며칠 전에 목자님으로 부터 목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상황을 알고 있던터라 거절도 못하고 있었는데
초장지기이신 박 종묵 장로님으로 부터도 말씀이 있었고
목사님께서 전화로 이삼목장의 예비목자이니 이번에 목자로
목장을 맡아 달라고 하시기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언젠가는 목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목자가 된다고 하니까
무거운 책임감이 밀려 온다.

그 동안 목자님들의 섬기시는 모습들을 보며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목원들을 섬겨야 되는 입장이 되고보니 어떻게 잘 섬길까?고민이 생긴다.

주님의 일은 인간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일텐데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지혜롭게 감당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힘들다는 생각을 말고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by 해송 2008. 1. 27. 18:03
  • 예지맘 2008.01.28 10:48 ADDR EDIT/DEL REPLY

    와~ 아빠 목자되셨네?..^^
    맡겨주신일 기쁨으로 잘 감당하시길 기도할꼐요~~
    엄마아빤 잘 하실꺼라 믿슴당!!! ㅋ

    • h s 2008.01.28 13:18 EDIT/DEL

      ^^김석환 목사님과 장소희 사모님이 기도 많이 해 줘야겠지?ㅋ
      입장이 바뀌니까 벌써 목장식구들에 대한 마음이 달라짐을 느끼겠다.^^

  • 막둥이 2008.01.28 15:55 ADDR EDIT/DEL REPLY

    소아도 기도할게요~~~^0^

    • h s 2008.01.28 16:53 EDIT/DEL

      아라~~아 쓰~~~~! ^^
      서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지?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기도를 해 줄수도 없고...

      한사람의 기도가 마귀 천을 쫒고 두사람의 기도는 만을 쫒아낸다는 말씀도 있으니까.... ^^

  • forest 2008.01.29 15:44 ADDR EDIT/DEL REPLY

    힘드신 결정 하셨네요.
    힘든 것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사랑도 나눌 수 있는 목자님이 되시길...

    • h s 2008.01.29 18:16 EDIT/DEL

      정말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근데 상황이 어쩔 수 없어서 순종하기로 했답니다.
      사랑의 마음이 마~~~아니 필요할 것 겉습니다. ^^

  • larinari 2008.01.29 19: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황에 순종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정말 좋은 목자님 되실거예요.
    믿음으로 홧팅이예요.

    • h s 2008.01.29 22:06 EDIT/DEL

      ^^ 좋은 목자가 될 것이라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근데 오랜만에 오셨죠?ㅋ
      무거웠던 마음은 이제 가벼워지셨나요? ^^
      늘 가볍고 밝은 마음으로 사시길요. ^^

    • larinari 2008.01.29 22:34 EDIT/DEL

      사실은 매일 오는데 여유가 없어서 읽고만 나가서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