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도와 복분자."

붉은색나는 과일이 몸에 좋다고.....

조카가 전주에 사는데 그곳에 복분자 밭이 있단다.
가서 자기가 살만큼 따서 가져 온다고 2년전부터 복분자를 담가서 보내온다.
거기다가 집에 있는 포도즙을 섞어서 저녁에 한잔씩 여유를 느끼며 마시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를 즐겨 보는 아내는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이것 저것 해 준다.^^
그렇다고 오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저것은 한번에 여러 병을 해 오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먹고 있다.

워낙에 둔해서 몸에 좋은지,먼지 잘 못 느끼겠지만 좋다니 먹어야지.

알콜성분이 어느정도 있을텐데 우리 집 내력이 워낙 알콜에 강한 체질이라
암씨렁도 안한다.
내는..............ㅋ
by 해송 2008. 1. 1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