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라는 시간을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채워 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입니다.

순간순간 지혜로운 마음 가짐과 선택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루를 만들어 갑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월요일 아침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보낸 메시지다.

 

매일 무엇인가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일반인들과의 삶이 달라도 많이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실제로 그런 은혜를 사모하며 지내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그런 은혜안에 살게 해 주셨다.

사람의 사는 목적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라 하셨다.

잘 먹고 잘 살아야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질 않는가?

 

솔로몬의 고백과 같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정말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이 헛되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 사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삶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일에 관심을 두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한다.

 

그래서 지혜로운 말씀들을 마음에 담고 살아 갈때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바램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공감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응답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암튼 은혜의 저장고가 되지 않고 받은 은혜를 흘려 보내는 갈릴리 바다와 같은 그래서 생명력이 풍성한 사람이 되고 싶다.

 

스스로 돕는 자는 하늘도 돕는다. 는 말이 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라는 말이 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 꿈에 부풀어 있다.

by 해송 2017. 3. 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