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 왔네

금은 보화 자녀들까지 주님 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 사명 주신 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주님 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네

주님 말씀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신 말씀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간주 후 하모니카로~~~~

 

이 찬양으로 1.2부 예배에 특송을 했다.

 

준비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찬양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몇번이나

가다듬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

 

찬양을 하면서도 사람을 안 보려고 애써 눈을 감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렀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어여삐 보셨는지 많은 이들이 그 찬양에 공감을 하며 감동하는 마음이 전해져왔다.

찬양 후에 두 주간에 걸쳐 너무도 많은 성도들이 갖가지의 말로 은혜로왔다는 말을 건네 왔다.

아직 한번도 대화하지 못했던 분들도 그런 인삿말을 해 줬고 어떤 이는 한달에 한번씩 특송을 하라는 말까지 했다.

그런 칭찬 같은 말을 들으면 어떤 반응이 적절한 반응인지 순간적으로 복잡해진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께서 높혀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면 되는 것 같으나 안 되는 것이고 그런 마음 없이 주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 주님께서 알아서 높이시고 낮추시고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이 말씀을 좋아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부분에 마음이 쏠린다.

그런데 이 찬양을 계기로 깨닫게 된 것이 더 하신다는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아주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다.

바른 자세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고 하신 말씀만 기억하며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뒤에 것은 신경을 쓰지 않고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어떤 형태로든 인도하실 것이다.

요셉과 같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세로.....

 

 

 

by h s 해송 2017. 3. 2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