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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좀 적은 관계로 모처럼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얼마 안되는 근무시간에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서 역사 소설 남한 산성에 이어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라는 책을 읽고 있지요. ^^
관노의 신분으로 태어나서 온갖 수모와 좌절을 겪으며 살아가는 영실.
그래도 꾸준히 자신의 타고 난 재능을 발휘하여 드디어 한양으로 올라가게 되고
세종을 만나는 극적인 순간까지 읽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며 쏙도 상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당시 제도가 많이 원망스러웠답니다.

옆의 커피는 아내가 없을 때 옆 슈퍼 아줌마께서 타다 주시는 커피랍니다.
밀크커피.
우유를 끓여서 커피에 타서 주시는데 맥심모카골드보다 훨씬 맛있어요.
우유 끓이는 일이 귀찮을텐데 늘 그렇게 주시데요. ^^
by 해송 2008. 1. 22. 21:15
  • forest 2008.01.23 00:18 ADDR EDIT/DEL REPLY

    모처럼의 여유 시간이네요.
    바쁜 중에 여유 시간이 나면 어찌나 자유로운지요...
    모처럼의 여유 만끽하세요~~^^

    커피 아주 맛날 것 같으네요.^^

    • h s 2008.01.23 09:08 EDIT/DEL

      그쵸~?
      모처럼의 여유는 그냥 있으면 안되고 아주 맘먹고 즐겨야 되지,그렇지 않으면 후딱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입맛도 변덕이 심해서 커피 맛도 늘 같지가 않데요.
      저 커피는 우유가 들어가서인지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 예지맘 2008.01.23 09:40 ADDR EDIT/DEL REPLY

    요즘 사극 '대왕세종' 하는데..
    지난번에 한번인가 봤는데 잼있더라구요 ^^
    거기두 장영실나오궁.. 소설이랑 드라마랑 같이 보면 헷갈릴라나?..ㅋㅋ

    • h s 2008.01.23 13:06 EDIT/DEL

      그래?
      난 아직 안 봤는데....
      꼭 봐야겠다.
      헷갈리는게 아니고 더 재밌을 것 같은데....

  • larinari 2008.01.25 14:06 ADDR EDIT/DEL REPLY

    또 다른 커피잔이네요.
    커피잔 퍼레이드!^^
    거품이 있는 커피, 저거는 우유에 탔으니까 카페라떼가 되겠는데요.
    맛있어 보여요. 옆집 아주머니 좋은 분인가봐요.ㅎㅎㅎ

    • h s 2008.01.26 22:25 EDIT/DEL

      안적두 선을 안 보인 것이 많은데....^^

      아침에는 늘 우리 은하다방에서 커피를 제공하거든요.

      그러니 아내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책임을 져야 하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