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수술 후 제대로 쉬지를 못 해서 1부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와서 혼자 점심을 먹고 창밖으로 펼쳐 진 무르익어 가는 10 월 하순의 가을 풍경을 내다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신다.

참으로 느껴보지 못 했던 느낌이다.

늘 볶아치듯 쫒기며 살아 온 시간들~~~
by 해송 2015. 10. 25. 18:41
  • larinari 2015.11.03 09:29 ADDR EDIT/DEL REPLY

    엇, 장로님!
    무슨 수술을요?
    글에서 사진에서 잘 회복 중이신 느낌이 느껴져 안심하긴 하는데요.
    교회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늘 한결같으신 장로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어요.
    저 가을 풍경과 커피 한 잔처럼 여유있고 느긋하며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hs 2015.11.03 22:14 ADDR EDIT/DEL REPLY

    수술이라 해서 놀라섰죠?
    미세혈관감압술이란 뇌수술을 지난 10월6일에 하고 9일만에 퇴원했는데 그 과정을 거치면서 너무도 큰 은혜를 경험했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대화를 하게 되니 참 기쁩니다. ^^
    내가 게을러서~~
    가끔 포스팅하고 방문도 하겠습니다. ^^

    • larinari 2015.11.04 20:25 신고 EDIT/DEL

      뇌수술이라 하시니 더욱 놀랍지만
      짧은 한 문장 속에서 제가 상상하지 못한 은혜를 경험하셨음을
      바로 느낄 수 있네요. ^^
      좋으신 우리 주님 찬양합니다!!!
      아무튼지 장로님 건강하시길,
      몸과 영혼 더욱 강건하시길 멀리서 기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