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차 탕슉 벙개가 있었다.

탕슉 벙개를 예약해 놓은 팀은 따로 있는디...

나무 그늘 아래가 그립다고 찾아 오신 손님들이 계셔서 탕짜면(탕수육+짜장면)3그릇,
간짜장 4그릇, 써비스로 군 만두 2그릇에 복분자 쥬스,커피,자두로 즐거운 점심을.... ^*^




모두 아~주 낯 익은 얼굴들이죠? ^^
주님안에서 한 형제 되어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된 우리들....
언제나 만나도 즐겁고 이야기 꽃이 시들지를 않는 우리들....

오늘의 음식도 서로 사겠다고 싱갱이를 하다 x개도 자기 집 앞에서는 한 점 따고 들어 가는 건데우리 집 앞이라 기어이 내가 이겼다.ㅋ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다. ^^


서로 자기가 살 걸 그랬다고 못내 아쉬워 하면 가시는 뒤에다 대고 내가 한 말~!

오늘만 날이 아녜요~~~~~~~~ ^^
by 해송 2009. 7. 2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