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엇일까요?
아마 태어나서 이런 비는 처음 본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하면 덜 온 것 같은데....
여기 저기서 비로 인한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네요.ㅠ ㅜ
우리나라의 기후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고 있는데 적응하기도
벅찬 느낌이 듭니다.
모두 인간이 자초한 일이라 누구 원망도 못 하고....
위의 사진은 우리 아파트의 도로가의 모습입니다.
가장자리가 폭이 약 2미터가 넘는 개울이 되더라구요.
뛰어서도 못 건널 만큼 넓고 물살도 엄청 빠르더라구요.
그 물이 빠지고 나니 그림이 예쁘게 그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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